동명대, 신성장 동력 분야 무료 취업교육 실시
- 총 5개월간 훈련수당까지 받는 등 ‘일거삼득’
- 전국 최초로 실시…만 15세이상 미취업자 최대기회
청년 실업자들이 국가신성장동력 분야 취업교육을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5개월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처럼 ▲디지털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분야에서 ▲청년 대상 취업 교육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대학교에서 올해 시행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교과부와 지경부의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에 1, 2단계 연속 총 10년간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부산 동명대학교는 오는 11월 14일부터 2012년 3월 19일까지 5개월간 고용노동부의 일거삼득형 ‘신성장 동력직종 훈련’ 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비 전액 무료 - 훈련비 수령 - 취업 알선 우선 배려 등 일거삼득형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신성장 동력직종 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국가기간산업이나 국가전략산업 중 인력이 부족한 직종에 기술인력을 원활히 양성 공급하고자 시행하는 사업.
임베디드와 유비쿼터스설비제어 등 2개 분야인 이번 사업의 강사진은 전통적으로 높은 IT특화도 등을 자랑하는 동명대학교 교수와 외부 전문강사로 꾸려지며, 총 강의 시간은 각 700시간이다.
수강생에게는 ▲훈련비 100% 전액무료(국비전액지원) ▲훈련수당 매월 31만6천 지급(월80%이상 출석시 지급) ▲산학연계 기업에 적극 취업 알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만15세이상 실업자이다. 단, △직업능력개발훈련 3회 이상 수강자, △대학 재학생, 주간대학(원)에서 재학 또는 휴학중인 자(단, 방송통신대학 야간대학 사이버대학은 제외), △정부지원훈련 참여중인 자(계좌제, 실업자. 취업성공패키지 등), △현재 재직중이고 고용보험 가입자, 자영업자(사업자등록을 한 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2개 분야에 각 30명씩, 총 60명이다.
지원은 오는 10월 28일(금요일) 17:00까지 접수받으며, 동명대학교 방문 또는 온라인(동명대학교 홈페이지) 방식으로 하면 된다.
동명대학교 관계자는 “미래 유망 분야로 인정된 분야에서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추가 문의:동명대학교 학사지원과(051-629-0431)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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