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 프로덕션 ‘풍류일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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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일가
2005-06-14 17:3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기업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감성마케팅, 컬덕트 Cul-duct : Culture + Product), 아트마케팅,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문화제휴 마케팅 등을 총칭하고 있는 단어는 문화마케팅이다. 호텔, 자동차, 전자, 모바일 등 대부분의 기업, 기관에서 이런 문화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지만, 문화마케팅을 사업모델로 하는 기업은 없었다.

2005년 6월 1일. 문화마케팅 전문가 김우정(32) 씨는 컬덕트시대를 선도해 나갈 문화마케팅 프로덕션 ‘풍류일가’를 설립. 문화시장의 블루오션을 창출하겠다고 나섰다.

문화마케팅도 프로덕션이 필요하다?

문화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술과 지식이 우위를 점하는 정보화 시대에 뒤이어 문화와 예술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제는 상품이 아닌 문화를 팔아야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풍류일가는 비즈니스 활동에 문화와 감성의 코드가 접목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과 문화상품(Cul-duct : Culture + Product)을 개발하고자 설립되어 앞으로 기업문화마케팅, 문화공간마케팅, 개발사업, 공연개발 등의 일들을 해 나갈 문화마케팅 프로덕션이다.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여, 문화의 감성코드를 체화한 마케팅(code marketing)과 문화예술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contents marketing)을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제안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것이 기존 이벤트 에이전시와의 차별성이다.

문화의 감성코드로 성공하는 기업.

요즘의 감성소비자에게는 문화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것은 최근, 기업들이 적극적인 기업문화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모습만 보아도 확연히 알 수 있다.

풍류일가에서는 기업문화마케팅을 크게 문화예술을 활용한 마케팅, 문화공간을 활용한 마케팅, 문화가 체화된 상품개발 등으로 구분하여, 이 모든 사업에 문화의 감성코드를 접목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써 문화시장에 창의적인 개척자가 되겠다고 사업 방향을 잡고 있다.
또한 떠오르는 뮤지컬 시장을 겨냥하여 뮤지컬키드(Musical Kid)란 브랜드로 창작 뮤지컬 제작사업을 한다. 오는 9월에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불의 검’을 주관하는 것이 그 첫 걸음이다.

Cul-duct시대를 선도하는 기업. 풍류일가

풍류일가의 김우정 대표는 “21세기는 개인, 조직, 기업, 지역, 국가의 경쟁력이 기술과 물질의 힘에서 감성과 문화의 힘으로 급격하게 전이되는 시대이다. 바야흐로 기술력과 정보력, 그리고 가격에 있어 어느 기업이 절대 우위를 가지기 힘든 시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파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다른 기업과 차별화 된 문화코드를 심는 문화융합상품 Cul-duct로 전환해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풍류일가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Cul-duct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다.” 고 비전을 밝혔다.

풍류일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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