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잇달아 분양

- 환승역세권 용이한 접근성·풍부한 유동인구 및 지역 개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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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코스피 014790
2011-10-18 15:4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전세난이 심화되고 1~2가구가 증가하면서 환승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환승역세권은 용이한 접근성, 풍부한 유동인구에 지역 개발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주변 상권이 이미 형성돼 있어 유리하며 아직 미개통 환승예정 역세권은 투자의 가치가 높다고 전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도 환승역이 유리하기는 마찬가지다. 같은 역세권이라고 하더라도 단일역 보다는 환승역세권이 임대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왜 환승역 상권이 주목을 받을까?

지하철 노선의 핵심은 도심 곳곳으로 이어주는 환승역이다. 환승역이 필요한 이유는 최단거리를 제시함으로 정확한 시간대를 예측할 수 있는 정확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또 버스 등 대중 교통이 역세권 위주로 경유를 하게되어 지역 연계성을 살리자는 것이다.

환승역이 되면 사통팔달 접근성이 좋아지므로 역세권 주변으로는 택지와 업무시설들의 개발행위가 많아지게 되어 유동 인구층의 급격한 증가가 이루어지며 역지명의 인지도가 높아져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되는 것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도가 높은 젊은 소비층의 비율이 높아져 판매시설과 유흥 시설 등 다양한 계층의 소비층이 상주하게 되어 업종의 다양성 및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환승역세권에서 분양(예정)중인 수익형 부동산

한라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 상품인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02-2052-6225)을 선착순 분양한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지하 5층~ 지상 12층 1개동에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 소형 오피스텔 44실(공급면적 30~60㎡) 등 총 193가구로 구성됐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상가, 4~5층 오피스텔, 6~12층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이 분양되는 서초구 일대는 국내 최대의 오피스 타운인 삼성타운, 롯데타운(예정) 및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힘찬종합건설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서 소형 임대상품인 주안 베스티움(0505-339-3515)을 공급한다. ‘주안 베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오피스텔 198실 등으로 구성됐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25.12~26.44㎡다.

국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 역세권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금융시설, 사무지구, 병원, 행정시설, 대학 등이 있어 입지조건이 좋다. 인천 내에서도 상권이 발달한 주안 남부와 인접해 상권 접근성이 좋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대림역 더블 역세권에 ‘대림동 플래티넘 S’(02-2111-3000) 도시형생활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용면적 17.95~31.72㎡ 총 291가구이며, 모든 가구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 대림동 플래티넘 S’는 지하철2·7호선 환승역인 더블역세권 대림역이 도보 2분거리이며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쉽게 탈 수 있어 서울 강남·북으로의 진입이 빠르다.

주변은 홈플러스, 테크노마트, 이마트, 애경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과 신도림역과 연결되는 약 40만㎡ 규모의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백화점, 쉐라톤호텔, 뮤지컬 전용극장, 콘서트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단지, 엘지 전자연구소, 패션아울렛 단지등 IT 밸리 종사자 약 23만 명과 강남지역 출·퇴근자, 사업지 인근 직장인 등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동시에 아우르고,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공실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allaapt.co.kr

연락처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분양팀
허창 부장
02-2052-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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