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ardier와 대한항공, 서울 에어쇼에서 CSeries 항공기 객실 모형 전시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는 대한항공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면서 대한항공과 협력하여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모든 신규 CSeries 항공기의 완전한 규모의 객실 모형을 전시한다.

CSeries 항공기 객실 모형이 대한항공의 정식 형식을 갖추고 해당 전시회의 대한항공 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2011년 7월에 대한항공은 지난 6월에 서명한 의향서를 확정주문으로 전환하여 CS300 항공기 10대를 인수하고 CS300 여객기에 대한 10대의 옵션과 10대의 구매권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아시아 지역에서 CSeries 항공기에 대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항공사는 현재 39개국에서 139대의 여객기와 117대의 화물기를 운항 중이다.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영업, 마케팅 및 자산관리부문의 수석부사장인 Chet Fuller는 “CSeries계열의 항공기는 넓은 좌석과 늘어난 어깨 공간, 초대형 창문 및 확대된 오버헤드 보관공간으로 단일 통로의 항공기에서 새로운 차원의 와이드바디-스타일의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다. 대한항공이 항로 확장의 요건을 충족시키고자 획기적인CS300 항공기를 선택한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기술적으로 첨단 항공기를 아시아의 하늘에서 운항하게 되기를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CSeries 항공기 내부의 구성에 대한 최신 형태와 느낌을 보여주는 객실 모형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섹션이 있고, 다양한 피치의 이코노미석이 정렬되어 있고, 선택적인 기내 동영상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5열의 이코노미 섹션의 좌석은 단일 통로 항공기에서는 승객 당 가장 폭이 넓다. 경쟁사의 5~6열의 항공기보다 좌석 폭이 5~10% 더 넓다. 승객에게 더 높은 쾌적함을 선사하기 위해 CSeries 항공기의 중간좌석은 또한 1.5인치가 더 넓다.

CSeries 항공기의 매 좌석열마다 위치한 더욱 넓어진 창문은 더 많은 빛이 객실에 들어오도록 하고 넓은 전망 각도를 제공함으로써 단일 통로의 항공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한다. 넉넉한 오버헤드 스토리지 빈으로 현재의 동체가 협소한 항공기보다 승객 당 20~25% 더 많은 화물을 보관할 수 있다.

CSeries계열 항공기는 2013년 이후 상업 항공사의 요건을 충족하는 첨단 소재, 리딩 에지 기술과 입증된 방법을 모두 가지고 있다. CS300 항공기는 2014년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Pratt & Whitney PurePower PW1500G 엔진이 장착된 CSeries계열 항공기들은 15퍼센트(i)의 현금 영업비 절감과 20 퍼센트(i) 연료 연소 절감, 상당 폭 감소된 소음과 배기가스, 그리고 뛰어난 운항의 유연성, 특별한 비행장 성능과 2,950nm(5,463 km)의 비행거리를 제공한다.

Bombardier는 CSeries 계열 항공기 133대에 대해 확정주문을 받았고, CSeries 제트여객기에 대해서는 119대의 옵션과 10 대의 구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항공 이외에 확정주문을 한 다른 고객사로는 Republic Airways (CS300 항공기 40대), Deutsche Lufthansa AG (CS100항공기 30대), Lease Corporation International Group (CS300 항공기 17대 및 CS100 항공기 3대), Braathens Aviation (CS100 항공기 5대 및CS300 항공기 5대)이 있고, 견실한 익명의 항공사 (CS100 항공기 3대), 익명의 주요 네트워크 항공사 (CS100 항공기 10대) 및 익명의 유럽 고객 (CS100 항공기 10대)이 있다.

늘어나는 100~149석 시장에 최적화된 Q400 NextGen 여객기, CRJ NextGen 지역 제트기와 CSeries 계열 제트여객기로, Bombardie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증가하는 항공운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Bombardier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제외)이 향후 20년간 20~149석 부문에서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경험하여 1,700대의 항공기가 납품되고 770대가 퇴역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지역의 20~149석 부문의 항공기 규모는 78%가 증가하여 2030년에는 2,120대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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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항공기와 비즈니스 제트기부터 철도 교통 시설 및 시스템, 서비스까지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의 제조 회사인 Bombardier Inc.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2011년 1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총수입은 $177억불이며, 토론토 증권거래소(BBD)에 상장된 기업이다. Bombardier 는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와 North America의 지수 구성요소로 등록되어 있다. 관련 뉴스와 정보는 www.bombardier.com 에서 확인하거나Twitter @Bombardier를 팔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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