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전 복합기가 뜬다…2011년 인기가전 마미로봇뽀로K7

하남--(뉴스와이어)--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물이 산에서 바다로 흐르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기업과 소비자의 소통의 이유 또한 같은 이치다. 시장은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품이 개발되고 판매되기 때문이다.

2007년 국내 최초로 물걸레 청소기능을 추가해 로봇청소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로봇청소기 전문기업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이 최근 로봇청소기와 핸디청소기를 일체형으로 출시한 청소가전 복합기 ‘마미로봇뽀로K7’으로 올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다.

‘마미로봇뽀로K7’은 진공청소, 카펫청소, 물걸레 청소기능에 자동충전기능까지 갖춘 로봇청소기와 무선진공 핸디형 청소기가 일체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마미로봇뽀로K7’은 로봇청소기와 핸디형청소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로봇청소기가 바닥을 청소하는 동안 로봇청소기가 미처 닿지 않는 창틀이나 책상, 소파 등과 같은 곳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실제 마미로봇은 이미 지난 9월까지의 국내매출이 전년대비 매출 200%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마미로봇이 그동안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단품으로 개발 판매해왔으나, 2010년 과감하게 R&D분야에 변화를 주어 로봇청소기 뽀로와 핸디형 무선진공청소기 짜루를 일체형 제품으로 개발, 올해 초 시장에 출시한 결과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R&D의 접목으로 인해 가전제품 하나를 사더라도 비교분석하며 꼼꼼히 살피는 알뜰살림족들에게 ‘마미로봇뽀로K7’이 우선적으로 구매타깃이 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핵가족화에 따른 넓지 않은 주거공간에 진공청소기, 핸디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필요한 청소가전을 전부다 마련하기엔 공간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여간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로봇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하나로 출시된 청소가전 복합기는 주부들에게 매력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

한편 최근 SK마케팅앤컴퍼니(skm&c) 소비자리서치패널 ‘틸리언’이 전국 성인남녀 2만 47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혼수용품으로 선물 받고 싶은 소형가전으로 1위는 로봇청소기, 2위는 커피머신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로봇청소기가 혼수용품으로 선물 받고 싶은 소형가전 1위로 뽑힌 이유를 단정 짓기는 부족하지만, 가사도우미라는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넘어 편의성과 효율성 등 소비자의 원츠(wants)까지 충족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의 산실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연락처

마미로봇
양대성 대리
031-793-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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