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즈니스의 대표 134개 기업들이 참여한 2011 자기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완료
- 1천4백만건의 비밀번호 변경 및 4만3천건의 아이핀 전환
인터넷 기업 23개 사업자가 참여한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통신, 포털, 언론, 쇼핑몰, 금융, 의료 등 인터넷 비즈니스의 대표 134개 기업들이 캠페인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이 인터넷 비즈니스 전 분야에 확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11 자기정보보호 캠페인’은 인터넷상의 ‘비밀번호 변경’, 인터넷 상에서 주민번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아이핀(i-PIN) 전환’, ‘휴면계정 정리’를 핵심 내용으로 하여 추진되었는데, 이번 캠페인에 JYJ가 모델로 참여하여 일반인들의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TV 및 라디오, 극장·인터넷·SNS·대중교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 캠페인을 홍보한 결과 약 14백만개 아이디의 비밀번호 변경, 43천개 아이디의 주민번호 아이핀 전환 등 작년에 비해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증가하여 이번 캠페인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개인정보 유·노출 및 도용 등과 같은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과
오승교 주무관
750-277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