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 국민훈장 수상

- 숲의 치유기능을 활성화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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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2011-10-20 14:58
홍천--(뉴스와이어)--힐리언스 선마을(강원도 홍천) 이시형 촌장이 제10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숲의 치유기능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이시형 박사는 1980년대부터 숲과 관련된 연구를 계속해왔으며 숲의 치유 문화를 확대해 왔으며, 현재 한국 산림치유포럼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행복의 호르몬인 ‘세로토닌’혁명을 불러일으키며‘세로토닌 워킹데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숲의 치유 기능을 부각하는데 기여했다.

1980대부터 숲 치유와 관련한 연구를 계속해 온 이시형 박사는 평소 “병원으로 가는 발길을 산으로 돌려라”며 숲의 치유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1985년에는 숲을 통한 청소년 왕따문제 치유방안을 제시했고 1995년에는 ‘신경성 클리닉’이라는 책에서 숲의 치유 기능을 소개했다.

2006년에는 산림치유 관련 민간분야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한국산림치유포럼을 결성해 지금까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07년에는 강원도 홍천에 숲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마을’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숲 치유 안내자 양성과정 교육사업을 벌여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훈장수상 후 이시형 박사는 “숲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공헌”이라며 “산림이 주는 여러 가지 기능 중 휴양 기능은 오늘날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도시 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산림 휴양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울창한 숲은 풍요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마음의 안정을 준다. 숲은 질병 치료보다는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치유적(healing)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숲의 고요함, 자연적인 경관, 숲에서 나는 새소리, 산속의 물소리,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소리, 일상에서의 해방감, 숲의 색채 등은 숲을 찾은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며 숲의 기운, 흐르는 물, 울퉁불퉁하고 가파른 길은 사람의 신체를 치료한다”고 말하며, 숲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켰다.

힐리언스 개요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를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 회복과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 선정, 2017 한국관공사 웰니스 25선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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