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모바일 관련 ‘이색’ 세미나 및 잡페어 3일 개최

- 첨단 트렌드 등 소개, 14개사가 인력 현장채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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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13:00

부산--(뉴스와이어)--“향후 모바일의 모든 것, 3일 동명대학교에서 알려드립니다! 즉석 채용기회도 잡으세요!”

차세대 모바일 기술과 모바일 서비스 전략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관련 기업들이 즉석에서 인력을 채용하기도 하는 ‘이색’ 행사가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오는 3일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섯시간동안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과 1층 2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명칭은 ‘차세대모바일전문인력양성사업에 따른 공개세미나 및 취업지원잡페어’.

공개세미나에서는 ▲차세대 모바일 기술· 차세대 모바일 기술소개((주)필링크 이창호 본부장) ▲모바일 서비스 전략 · UX 사례분석((주)엑스엠피아 이욱 대표) ▲모바일 서비스 전략 · 오픈마켓 게임서비스 성공전략((주)게임빌 이경일 이사) ▲모바일 관련 법규 · 저작권, 특허제도, 분쟁사례 등(P&K국제특허법률사무소 오상균 변리사) 등이 소개된다.

(주)필링크, (주)엠텔로, (주)써니-쿨, (주)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주)미디어 풀, (주)티앤지소프트, (주)DTVinteractive, (주)GAMEDAY, (주)넥스트앱스, (주)올라윅스, (주)라이트브레인 모바일, (주)록앤올, (주)그레이삭스, (주)비에프컨설팅 등 모바일업체가 오후3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현장면접을 갖는다.

같은 시간대에 모바일 관련 현장 전문가가 멘토링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시장과 노동시장의 연계성 부족에 따른 현장요구 기술과의 괴리로 신규인력의 현장 적응력 강화가 필요성, 최신 모바일 트렌드 및 고급기술 등 정보 습득의 기회 부족으로 현장 전문가와의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