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의 피아니스트 하네다 료코 2집 ‘First Love’ 발매

서울--(뉴스와이어)--감성주의 피아니즘의 대명사인 하네다 료코의 정규 2집 ‘First Love’가 발매되었다. 이번 음반은 1집 ‘Farewell In Paris’의 이전 에피소드를 담은 프리퀄 음반으로서, 만남과 이별의 시간을 가감없이 풀어낸 음반이다.

프리퀄 음반답게, 이 음반은 첫 만남에서부터 이별까지의 이야기들을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담담히 풀어내고 있는데, 처음부터 마지막 트랙들을 순서대로 들으며 하네다 료코의 에피소드들을 이미지네이션해보는 것은 이 음반의 백미.

수록곡에는 발매 2일만에 연주음악 차트 1위에 랭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안해요’, ‘Rainy Christmas’ 등이 새롭게 레코딩되어 수록. 이외에도 첫사랑과의 만남을 그린 타이틀 곡 ‘Love Cookie’,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깊은 ‘Snow And Flower’, 연인과 바라보는 석양을 그린 ‘Sunset’, 1집의 타이틀곡인 ‘Sonnet’ 를 암시하는 ‘Farewell In Paris’ 등 총 11곡의 피아노 솔로곡이 풍성하게 채워져있다.

3개국가의 작곡가가 참여한 이번 음반에는 1집과 마찬가지로 동유럽 최고의 명문 음악원 페테스부르크를 최고성적으로 수료한 서우빈과 일본의 대표적인 작곡자 이노우에 유이치 등이 참여, 서우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피아노는 스타인웨이를 기반으로 한 론뮤직의 SST4가 최초로 공개. 가을과 어울리는 깊은 선율의 피아니즘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기획사 론뮤직측은 1집보다 영롱하고 깊은 음색을 구현하여 하네다 료코의 서정적인 에피소드를 이미지네이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깊어가는 가을. 명기 스타인웨이가 들려주는 깊은 음색과 감성주의 피아니스트 하네다 료코가 들려주는 애틋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이 한장의 음반에 감성을 맡겨보자.

론뮤직 개요
론뮤직은 표제 음악의 대명사인 엔니오 모리꼬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미사 조노우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고서이, 유이치 와타나베 등 예술적 작품과 퀄리티 높은 대중음악을 기획, 발매, 배급하는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이다.

웹사이트: http://www.lon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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