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에 김인호 상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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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2011-10-24 09:58
서울--(뉴스와이어)--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은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에 김인호 상무를 새롭게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는 기업용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음성통신 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 및 국내외 유수의 파트너들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 기업 통신 시장에서도 주요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LG-에릭슨의 주요 사업부 중 하나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 김인호 상무는 86년 LG그룹 입사이래 현재까지 정보통신 분야에서만 몸 담아 온 정보통신 전문가로 R&D, 영업,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실무를 담당해 온 바 있다. 지난 2008년 상무 승진 후 현재까지는 무선통신 솔루션 부문장을 맡아왔다.

김인호 신임 사업부장은 “기존 시장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공공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 병원, 호텔, 기업 등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키폰 비즈니스가 주력이었던 해외시장에서도 대용량 통신 솔루션과 데이터 제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인호 사업부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또한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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