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GCS와 산학협력 체결

- 서울디지털대학교, GCS 임직원에 위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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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1-10-24 10:15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GCS 주식회사(대표이사 차명식)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GCS 주식회사는 삼성전자서비스의 기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 협력사로 수원, 광주, 대구 등 3개 사업장에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GCS 차명식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복리증진을 위해 서울디지털대학과 협력하게 됐다”면서 “서울디지털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직원들의 학구열을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돼 기쁘다”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900여명의 GCS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GCS의 전문 인력을 겸임교수로 위촉해 대학의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GCS 임직원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에는 입학금을 면제하고 등록금 일부 감면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GCS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만 3천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사이버대학교로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KT, 롯데쇼핑, LG화학 등 84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은 “현업에서 주경야독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바로 교육”이라면서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우수한 콘텐츠와 장학제도로 GCS 임직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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