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주니어, 디즈니통합예술놀이 진행
- 애니메이션과 놀이, 교육을 접목한 체험 컨텐츠 인기몰이
- 아이들의 호기심 및 창의성 등 다양한 지능 발달에 도움돼
디즈니의 유아전문채널 디즈니주니어(http://disneyjunior.co.kr)에서는 지난 23일, 디즈니의 명작 ‘피터팬’에서 파생된 해적 제이크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 인기 애니메이션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을 테마로 연극과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6세의 유아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은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에 나오는 주제가와 해적구호도 함께 배우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엄마가 만든 정글을 지나가기도 하고, 외나무다리를 건너 돌을 굴리며 트렘블린에서 점프도 하는 등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어 능동적으로 놀이에 참여했다.
특히, 디즈니만의 특별한 스토리텔링 속에서 음악적인 요소와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력, 창의성 등 다양한 지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6세 딸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주부 김성영(가명, 서울 강남구, 37세)씨는 ‘평소 쉽게 경험하기 힘든 놀이를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영되는 친근한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아이와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놀이터 속 애니메이션 세상
코코몽 녹색놀이터는 EBS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어린이 애니메이션 <냉장고 나라 코코몽>을 무대로 재현한 서울 구로구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체험전시관이다.
이곳에서는 코코몽 캐릭터 속 캐릭터들과 친환경 놀이기구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7가지 캐릭터별 테마와 20여 종류의 체험기구들을 통해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함께하는 뮤지컬과 퍼레이드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디즈니주니어의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 체험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감성발달까지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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