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2011슈퍼모델선발대회 현장 이색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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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8:39

서울--(뉴스와이어)--SBS '2011 슈퍼모델선발대회’ 공동 주최사인 엔터식스(대표: 김상대)는 10월 25일(화) 오후 5시 50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본선 대회에 맞추어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SBS ‘2011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매년 스타성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여 ‘21세기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키, 성별, 나이 등 모델 대회의 일반적인 제한을 폐지하였고 최초로 남자 모델을 선발하는 등 남다른 이력과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모이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금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회 최초로 SBS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로 방송되며, 여자부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11 최우수 여자부분 슈퍼모델 엔터식스’상을 수여하게 된다.

SBS와 공동 주최사인 엔터식스는 지난달 동탄 메타폴리스점에서 본선 진출자 24명과 함께하는 ‘게릴라 패션쇼’와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토요일 오후 2시 엔터식스 부산 스펀지점 5층에서는 2011 슈퍼모델선발대회를 축하하는 SBS 라디오 ‘생방송 2시 탈출 컬투쇼’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하였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특별 행사장 내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에어볼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엔터식스 페이스북 담당자를 실시간 질문과 답변을 통해 찾아내는 ‘엔터식스 페이스북 술래잡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초대권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엔터식스 페이스북을 통하여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전반적인 진행 모습과 무대 뒤의 모습, 이벤트 내용 등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이야기들을 네티즌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엔터식스 전략기획실 임종현 부장은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배제하고 소셜미디어 회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고객과의 긴밀하고 활발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엔터식스 개요
엔터식스는 365일 신상품을 판매하는 패션스퀘어로 쇼핑, 문화, 외식,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쇼핑 공간이다. 몰인몰(Mall in Mall) 형태로 운영되며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총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tore.enter6.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