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사랑비의 감수성 RANDA의 Rain Is Over 발매

서울--(뉴스와이어)--티 스퀘어를 전신으로 한 새로운 재즈 프로젝트 그룹인 RANDA의 새 음반이 발매되었다.

RANDA는 퓨전재즈의 대명사 T-Square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Hatsuho Furkawa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드라마 아일랜드의 삽입곡 Jinny’s Dance를 비롯, 국내 모기업의 CF로 익숙한 Rain Is Over 등이 수록되어져 있으며, 전곡 모두 본인의 에피소드를 풀어낸 자서전적인 음반이다.

때문에 RANDA의 이번 음반은 자신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디테일 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데, 자신의 딸을 보며 만들었다는 자양화(Hydrengea) 등에서는 그러한 묘사적 그루브가 굉장히 사실적으로 전달되고 있다.

일본의 음악 전문지 ADRIB을 비롯, 각계의 평론가들과 일본 재즈 동호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이 음반 RANDA의 초창기 수작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재발매되고 있는 재즈의 스테디셀러이다.

론뮤직 개요
론뮤직은 표제 음악의 대명사인 엔니오 모리꼬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미사 조노우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고서이, 유이치 와타나베 등 예술적 작품과 퀄리티 높은 대중음악을 기획, 발매, 배급하는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이다.

웹사이트: http://www.lon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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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뮤직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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