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서울시교육청, 제2차 ‘커리어점프 희망일자리’발대식 개최
본 발대식에는 서울 동천학교 등 서울시내 특수학교 고3 재학생 등 21명의 지적·자폐성 장애학생들과 직무지도원, 부모, 담당교사, 공단 지원고용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지원고용을 통한 현장훈련은 정독도서관 등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11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3주간 실시될 예정이며, 공단에서는 직무지도원을 파견하여 안정적인 직무 적응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 시범사업 기관(11개소)
정독도서관, 남산도서관, 강남도서관, 양천도서관, 종로도서관, 용산도서관, 동작 도서관, 동대문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송파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공단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신들의 직업적 강점과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e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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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업영역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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