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교, 특2급 호텔로 승격

- 고품격 서비스 선진 호텔시설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

뉴스 제공
호텔서교
2011-10-26 15:21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서교동 호텔서교가 특2급 호텔로 승격됐다.

호텔서교는 10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를 통과해 10월 24일에 특2급 호텔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층 강화된 서비스, 선진 호텔시설과 운영체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국내 최대 호텔 매니지먼트 회사로의 도약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호텔서교는 최근 50억원 이상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객실 환경개선, 주방설비 교체 등의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추고, 직원휴게실 개설 등 직원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공존을 추구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끊임없는 시설개선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 왔다.

최근에는 베이커리 및 플라워샵, 로비, 레스토랑을 부띠끄(Boutique) 디자인 컨셉으로 리뉴얼해 이용고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특2급 호텔 승격은 올 5월 호텔서교 수장으로 선임된 장도현 대표가 호텔승격에 핵심역량과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발휘한 결과, 취임 5개월여 만에 일궈낸 쾌거로 그 의미가 크다.

이에 대해 장도현 대표이사는 “특2급 호텔 승격은 호텔서교 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고객감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홍대 인근에 유일한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서교가 2020년 국내 최대의 호텔 매니지먼트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명품 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호텔서교는 고품격 프리미엄 호텔서비스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2년 호텔 증축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2013년에는 특1급 호텔로 승격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서교는 젊음의 메카 홍대에 위치한 도심 유일의 1급 관광호텔로 1983년 운영을 시작, 1987년 중견기업 아주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속적인 리노베이션과 차별화된 명품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끌며, 1993년 관광호텔 종합평가에서 우수 호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바 있다.

호텔서교 개요
서울 문화의 중심지인 홍대와 신촌에 위치한 호텔서교는 유일한 비즈니스 호텔로 인천공항-김포공항-홍대-서울역을 연결하는 9호선 공항철도 등을 이용 대중교통으로도 호텔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홍대문화를 기반으로한 쇼핑가, 각종 문화시설, 공연장들과 국내외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여의도와 인접해 있어 최적의 위치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접근의 용이함과 더불어 홍대 및 신촌 지역의 유일한 30년 전통의 호텔 노하우와 함께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 및 레져 고객들을 위한 홍대지역의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세심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것을 약속 드리며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otelseok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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