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 SBS고릴라 통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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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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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내사랑 내곁에> 후속으로 오는 29일부터 첫방송될 SBS새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제작발표회가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된다.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갈등 속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홈드라마로, 고두심·서우·하석진·이규한·길용우·유리아·임현식·도이성· 서유정 등이 출연한다.

27일 오후 2시부터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에는 고두심·서우·하석진·이규한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일이 오면>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는 SBS고릴라를 통해 생중계됨으로써, 주연배우들의 팬들과 예비시청자들 모두 집과 사무실 어디에서든 생생한 제작발표회 현장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된다. SBS고릴라는 SBS홈페이지(www.sbs.c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내일이 오면> 첫방송은 오는 29일 밤 8시 40분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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