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전도사 3인조 모던록 밴드 ‘몽구스’,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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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커브
2011-10-27 13:18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한 라이브 브이제잉과 밴드 사운드의 혁신적인 만남! 청춘 전도사 3인조 모던록 밴드, ‘몽구스(MONGOOSE)’가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홍대 브이홀에서 한국 최고의 영상 아티스트 ‘뷰직/VJ 파펑크’과 함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친다.

몬구(키보드), 링구(드럼), 샤드(기타)로 구성된 ‘몽구스’는 2004년 데뷔앨범 <얼리 힛 오브 몽구스(Early Hit of Mongoose)>를 발표한 이래 <댄싱 주(Dancing Zoo)>(2005), <더 몽구스(The Mongoose)>(2007)를 발표하면서, 댄스 플로어를 위한 로큰롤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몽구스 특유의 비범하면서도 자극적인 사운드와 라이브 무대에서의 신선한 에너지는 그들을 인디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게 하였고,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상’(2006) 수상, 다수의 노미네이션을 통해 한국 댄서블록(Danceable rock)을 대표하는 밴드로 입지를 굳혀왔다.

2011년 5월, 몽구스는 4년의 공백 기간 끝에 4집 앨범 <코스믹 댄서(Cosmic Dancer)>를 발표했다. 몽구스만의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댄스 비트를 완벽하게 담아 낸 이번 앨범은 ‘소녀시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엄정화’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롤러코스터 출신의 프로듀서 ‘지누’의 결합으로 세련된 댄스 비트까지 더해져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코스믹 댄서”, “서울의 밤, 청춘의 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몽구스는 단독 콘서트 및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매력적인 음악과 신선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몽구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함께할 VJ 파펑크는 정상급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뮤직 비디오 감독이 함께 하는 비주얼 그룹, ‘뷰직(VIEWZIC)’의 리더이면서, 라이브 브이제잉으로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한국 최고의 영상 아티스트이다. 빅뱅, 지 드래곤, 에픽하이, 넬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도맡아 온 VJ 파펑크는 이번 몽구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루브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극대화 할 역동적인 비주얼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직/VJ 파펑크과 함께하는 몽구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티켓은 11월 4일 낮 12시부터 예스24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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