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판타지 MMORPG ‘언베일드’ 최초 공개
이러한 상황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베일에 가려진 개발사가 세계 시장을 겨냥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개발 기본 5년에서 많게는 11년이 넘는 베테랑들로 구성된 이 개발사는 이름만 들어도 아는 게임들을 개발했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MMORPG 장르라면 누구보다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이 회사는 우리들 귀에 익숙하지 않은 ‘매버릭 스튜디오’라는 회사다.
2009년 7월에 처음 개발을 시작해 9개월 만에 처음 프로토타입이 나왔을 때, 해외 퍼블리셔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개발에 박차를 가한지 어느덧 2년을 넘어 마침내 그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게임 타이틀도 ‘베일을 벗긴다’, ‘감춰진 진실을 밝힌다’ 등의 의미를 갖는 <언베일드(Unveiled)>이다. 여기에 이름이 부제를 수식하는 형태의 의미가 붙어 ‘초자연적 현상의 비밀을 벗긴다’는
㈜매버릭 스튜디오는 그 동안 개발해 온 현대 기반의 판타지 MMORPG, <언베일드 : 더 슈퍼내추럴(이하 언베일드)>을 28일(금일) 최초 공개했다. 게임의 주요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동영상과 함께 월드 구조, 종족, 게임의 특징 등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일러스트만으로도 대작 느낌이 물씬 풍기는 <언베일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겨냥해 수준 높은 게임성과 명확한 콘셉트로 무장해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이야소프트 개요
이야소프트는 2004년 10월 1일 설립된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입니다. 2005년 무협대전 쟁 : 타이탄 온라인(구. 묵향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7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07년 루나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9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아이리스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5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3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한 2010년 에다전설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북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국내보다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중인 개발 프로젝트가 8개가 더 있으면 2009년 기준 직원수 259명, 연간매출액 20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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