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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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0 12:00

서울--(뉴스와이어)--10월 27일(목)까지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1,998만명으로, 10월 28일(금) 2,0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음

※ 10월 28일 기준 정확한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10월 31일 오후에 파악 가능
※ 스마트폰 가입자 추이 : ‘09.11월 47만명(아이폰 도입) → '11.3월 1,000만명 돌파 → ‘11.10.28. 2,000만명 돌파

이제, 국민 10명중 4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경제활동인구 2,500만명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셈이 됨

□ “스마트폰 가입자 2천만 돌파 기념행사” 계획(안)

스마트폰 2천만명 가입을 축하하고 그 성과를 치하하는 한편,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

o 일시/장소 : ‘11.11.1.(화) 15:00 / 소공동 롯데호텔(36층)
o 주관/후원 : KTOA(통신사업자연합회) / 방통위, KT, SKT, LGU+
o 참 석 자 : 국회 문방위 위원장, 방통위 위원장, 통신3사 CEO 등

스마트폰 2천만명 가입자 돌파의 의의

□ 국민 생활

과거 휴대폰이 음성통화 수단이었다면, 지금의 스마트폰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편익을 주는 하나의 “종합 문화서비스 플랫폼”이 되어, 스마트폰 하나로 정보습득, 업무수행, 사회적 관계형성, 여가활용등을 하는 “스마트 Life 혁명”이 시작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직장과 가정의 구분이 모호해지면서 스마트워크 기반 확대

□ 사회·문화

과거의 통신이 거리의 제약을 넘어서서 일대일(1:1)의 의사교환을 하는 수단이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검색, SNS 등 활성화로 일대다(1:N)의 정보공유, 의사전달 등이 가능해지고, 그 속도도 증가

프로슈머(파워 블로거, 애플리케이션 개인 개발자 등)가 새로운 대중 권력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SNS의 정치 사회적 영향력 확대

SNS의 이용 확산으로 개인 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해지고 개인의 사생활 노출 위험이 증가

□ 국가 경제

① ICT 분야

통신서비스의 중심이 음성에서 데이터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으며,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

스마트폰 확산으로 기존 서비스 중심의 ICT 시장에서 플랫폼, 단말기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ICT 시장 구조 전반의 큰 변혁 발생
- 변화되는 ICT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M&A, 특허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 구글이 휴대폰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모터롤라 인수, 삼성과 애플의 특허 논쟁 심화

무선인터넷 활성화 등에 따라 ‘90년대 후반의 유선인터넷 확산으로 인한 벤처 붐과 유사한 형태의 새로운 벤처 붐 촉발 기대

클라우드컴퓨팅과 사물통신(M2M) 확산으로 ICT 시장의 새로운 사업기회가 창출

② 비 ICT 분야

스마트폰을 기업의 생산·영업 활동 등에 활용하여 기업의 업무 효율성·생산성을 제고

※ 사례 : 포스코(제조공정, 안전관리), 도시철도공사(현장시설물 관리, 고장신고·접수)
※ 개인용 기기의 비즈니스 활용율(‘10, 30.7% → ’11, 40.7%, IDC)

스마트폰의 SNS, LBS, NFC 등의 서비스는 금융, 유통,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 적용되어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 제공 전망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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