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11월 1일(화)부터 사전 예약판매 START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FPS시리즈 ‘콜오브듀티(Call of Duty®)’ 시리즈의 최신작인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가 PlayStation®3 (PS3™)용으로 11월 9일(수)부터 유통되며, 가격은 59,000원이다.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는 전작인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의 사건들에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러시아가 미국에 대한 침략을 계속하면서 공격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까지 확대해나가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구성 및 스토리는 전작과 유사하나 이번 신작은 새로운 서바이벌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한 명 혹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적들에 맞서 싸워야 하는데요, 서바이벌 모드에서 적들은 고정된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를 고려한 전술적인 위치를 차지하려 해 갈수록 공격에 대처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서바이벌 모드는 게임 내 모든 멀티플레이어 맵들에서 적용 가능하며, 플레이어들은 무기, 업그레이드, 탄환과 같은 아이템을 위한 ‘캐쉬’를 획득할 수 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한 대표적인 FPS 시리즈로, 2010년 발매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Call of Duty®: Black Ops)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고의 오프닝 매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전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오프닝 기록 역시 2009년에 출시된 전작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Call of Duty®: Modern Warfare® 2)’가 보유하고 있다.

특히, ‘콜오브듀티: 블랙옵스(Call of Duty®: Black Ops)’는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1,370만장이 판매되며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게임’ 1위에 등극한 바 있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시리즈의 명성에 힘입어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역시 출시 전부터 북미의 리서치 업체인 닐슨의 조사에서 “연말 시즌을 맞아 가장 구입하고 싶은 게임” 1위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정식발매에 앞서 11월 1일(화)~11월 6일(일)까지 6일간 사전 예악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CJ mall, 에이티게임, 오프라인에서는 PlayStation®파트너샵, PlayStation®로드샵에서 진행되며, 기간 중 구매고객에게는 PlayStation®Network Card 10,000원권을 증정한다고 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기PLAYSTATION 3, PlayStation2, PSP (PlayStation Portable)의 한국 비지니스를 총괄하고 있다.또한 한국의 우수한 게임 개발사들의 비디오게임 개발 장려하고 나아가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한국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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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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