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업 SNS

서울--(뉴스와이어)--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업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는 트위터이며 채용공고를 가장 많이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SNS를 활용하는 구직자 2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업의 SNS로 ‘트위터’가 42.0%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페이스북(37.1%)’, ‘블로그(30.8%)’, ‘미투데이(11.9%)’, ‘요즘(4.2%)’이라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SNS를 통해 주로 얻는 정보의 종류(복수응답)는 ‘채용공고’가 78.3%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복리후생 등 상세한 회사정보’ 35.3%, ‘업무내용’ 30.8%,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23.4% ‘회사 주변 소개’ 12.6% 등이 있었다.

기업의 SNS 활동으로 가장 알고 싶은 기업정보는 37.1%가 ‘자세한 업무내용’을 꼽았다. ‘복리후생’은 23.8%, ‘연봉’ 17.1%, ‘회사의 비전’ 14.0%, ‘사내 커뮤니티활동’ 6.3% 이었다.

또한 구직자의 51.0%는 SNS활동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으며 ‘보통이다’ 37.8%, ‘도움이 되지 않는다’가 11.2%를 차지해, 전체의 88.8%가 기업의 SNS 활동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자의 28.7%는 구직용 SNS를 따로 이용한다고 대답해 구직자 10명 중 3명은 SNS를 개인용과 구직용으로 분리해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개인 사생활을 지키고 싶어서’가 47.6%로 가장 많았으며 ‘취업 정보만 따로 모으기 위해’가 32.9%, ‘인사담당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는 18.3%를 차지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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