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욕망을 자극하는 매혹의 분홍신, 그리고 그 분홍신이 가져 올 저주’를 그린 잔혹동화 <분홍신>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분홍신을 탐한 여자들은 단지 줍기만 한 분홍신 때문에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다. 과연 분홍신의 저주, 그 실체는 무엇일까? 베일에 싸인 저주의 비밀을 홈페이지를 통해 살짝 엿볼 수 있다.

'화려한 공포'를 표방하는 영화 <분홍신>이, 섬뜩하지만 아름다운 영화 스틸에 기괴한 패턴을 가미한 홈페이지 디자인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최적의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모든 영화 스틸을 리터치, 분홍신의 매혹과 공포를 생생하고 긴장감 있게 전달한다. 특히, <분홍신> 홈페이지에서 주목할 것은, 영화 속 공간의 색다른 재현이다. 텅빈 지하철 등 영화의 주요 공간 이미지를 여러 조각으로 잘랐다가 다시 붙이는 방식으로 공간의 깊이를 더욱 강조, 일상적 공간이 주는 공포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게다가 홈페이지 배경에 깔리는 음산하고 기괴한 음악과 불규칙적인 괴성은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

영화 키워드 중심으로 구성된 스페셜 컨텐츠는, '당신의 탐욕이 부른 분홍신의 저주' 라는 영화의 컨셉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현한 메뉴다. 분홍신의 유혹에 빠진 여자들이 섬뜩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혹', 분홍신을 탐한 사람들에게 다가온 공포를 담은 '저주', 원혼의 실체에 대한 강한 의문을 남기는 '원혼', 그리고 네티즌들로부터 자신의 욕망을 고백하게 하는 '탐욕'으로 구성되어 있다 . 특히, '탐욕' 섹션은 선재(김혜수 분)와 태수(박연아 분)처럼, 접속자들이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욕망을 인식하게 되는 부분으로 영화 속 인물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핵심 컨텐츠! <분홍신> 홈페이지에 접속한 네티즌이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코너다.

영화 <분홍신>의 홈페이지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 스틸과 메이킹 클립을 보는 재미는 물론, 베일에 쌓였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원혼의 실체는 스크린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올 여름을 여는 첫 한국공포영화 <분홍신>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1일, 섬뜩한 공포와 함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웹사이트: http://www.theredsho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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