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컨퍼런스, ‘디스플레이·조명의 빛과 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 개최

- VDT 증후군에 이어 새로이 떠오르는 시건강의 중요성 발표 및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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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컨퍼런스
2011-11-02 08:55
서울--(뉴스와이어)--반도체 ·모바일 ·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미나 및 컨퍼런스 전문그룹인 아이티컨퍼런스 (대표 김홍덕)가 11월 22일(화), 서울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디스플레이·조명의 빛과 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모바일 기기, 스마트 TV 등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기술 개발자들뿐 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빛으로 구현되어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플레이와 조명에서 발산되는 빛과 색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밀접하게 노출되어 시각을 비롯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첨단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지만 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이에 따른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은 각종 정보력의 확대로 인해 전문적인 수준에 이를 만큼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와 조명에서의 빛과 색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계와 업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어 논의되는 추세이다. 이미 널리 알려진 VDT 증후군에 이어 디스플레이 색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 시력에 대한 문제까지 그 관심사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디스플레이조명의 빛과 색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세미나에서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해석과 더불어 디스플레이 및 조명에서의 빛과 색이 정서와 시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대학교 주병권 교수, 한양대학교 유창재 교수, 대진대학교 박승옥 교수, 건양대학교 정주현 교수 등 학계의 전문가가 발표, 논의하게 된다.

또한 LG디스플레이, 필룩스 등 디스플레이와 조명의 대표적인 전문 기업들이 기술 분석과 데모시연을 통해 업계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 소비 대중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FPD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뿐 아니라 시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 학생,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한 B2B/B2C 행사로서 쉽고 다양한 접근을 통해 정보화시대의 시건강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게 된다. 사전 등록비는 10,000원.

세미나 등록 관련 자세한 문의는 www.it-conference.net 를 참고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t-conferen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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