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미화 2억불 신디케이트 론 차입
차입금리는 3개월물 LIBOR(런던 은행간 금리)에 0.17%를 더한 수준으로 1년물 차입 가산금리로는 96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동행의 해외신용등급 상향 및 전년대비 개선된 수익 전망 등에 힘입어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결과이다.
이번 차입은 The Bank of Tokyo-Mitsubishi, BNP Paribas, Calyon, Citigroup Global Markets Asia, Commerz(East Asia), DBS, HSH Nordbank, Standard Chartered Bank, Sumitomo Mitsui Banking Corp 등 9개 기관이 주선기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금번 신디케이트 론 형태 차입은 국내 은행들이 거액 또는 장기간의 외화자금 차입 시 주로 이용하는 형태이다. 차입 자금 인출은 6월말에 이루어질 것이며 그 자금은 주로 구채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행 관계자는 “국내경기 회복세, 국내은행의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신용등급 상향 기대, 한국물 Risk Premium 축소 등의 자금시장 동향이 이번의 유리한 차입 조건을 이끌어 냈으며, 이로 인하여 한층 더 기업의 중장기 자금 수요를 유리하게 지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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