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항암부작용과 전이재발을 줄이는 치료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우리나라 암사망자수는 7만 2천46명이고 전체 사망자수인 25만 5천여 명의 3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사망원인 통계결과를 보면,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숨진 사람은 인구 10만명당 144.4명꼴로 2009년보다 2.8%, 10년 전과 견줘 18.9% 증가하였다. 또한 암사망률에 있어서는 폐암(45.7명), 간암(33.4명), 위암(26.1명) 순이었고 특히 폐암사망률은 1년새 4.4%, 10년 전에 비교해서는 28.9%나 증가해 폐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폐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진행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손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잦은 기침과 객혈, 가슴 통증, 호흡 곤란이다. 폐암의 진단 당시, 기침은 폐암 환자의 50~75%에서, 객혈은 25~50%에서, 가슴 통증은 약 20%에서, 호흡곤란은 약 25%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폐암은 병이 진행됨에 따라 체중감소, 호흡곤란, 쉰 목소리 등의 증세가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기관지 질환의 증상과 비슷하므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이 나타난 후 3∼4개월이 지나 이미 많이 진전되거나 전이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 보면 성인에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 있으면 일단 호흡기 질환을 의심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고, 객혈은 대개 기침 뒤끝에 소량 객출되거나 점액성 가래에 붙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종양에 의해서 기관지가 폐쇄되면 호흡곤란이 생기는데 이 때에는 소견상 천명음이 동반되거나 무기폐의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전신 및 대사증상으로 식욕감퇴, 체중감소, 발열 등이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폐암의 위치나 종류, 환자의 전신상태 등에 따라 말기에 이를 때까지 특기할 증상이 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폐암의 구분은 병리학적인 소견에 따라 크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누는데,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편평세포암, 선암, 대세포암 (대세포 폐암), 선편평세포암, 육종양암, 카르시노이드 종양, 침샘종양, 미분류암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비소세포폐암이 전체 폐암중에 80%를 차지한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흡연이다. 보통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서 폐암 발생 가능성이 13배 높고, 하루 2갑을 20년간 흡연한 남자의 경우 폐암사망율은 비흡연자의 60~70배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흡연에 노출된 경우 폐암발병에 대한 상대적 위험도가 약 1.5배 높아, 남성보다 심각한 흡연의 피해를 보여주고 있다. 흡연 외에 다른 요인으로는 환경적인 요인(공해), 직업적 요인(비소, 석면, 크롬 등), 방사선 물질(라돈), 유전적인 요인(가족력)이 있다.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중에서도 가장 많은 폐암의 치료에 있어 초기 폐암은 물론 3기이상에서도 꾸준한 호전율을 보이고 있는 한방 암치료가 높은 호전율을 나타내면서 그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암치료전문 하나한의원은 동의보감에 근거한 옻나무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폐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하나한의원의 한방항암약인 치종단과 치종탕은 옻나무의 항암효과가 우수한 성분인 우루시올과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플라보노이드가 주성분이며, 복용시 암세포에 막을 씌워 굶겨죽이는 휴명종양요법을 통해 폐암수술 후 전이 재발이나 항암치료시에 생기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이 외에 치료법으로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종약침, 그리고 보조요법인 왕쑥뜸, 부황흡각요법 및 식이요법으로 환자에게 맞춤처방하여 높은 호전 및 완치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나한의원의 주된 치료법인 휴면종양요법은 암세포에 대한 면역력강화와 부작용의 고통을 덜어주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랄 수 있다. 또한 전이재발의 위험이 적어 환자에겐 보다 편안한 치료의 시간을 보냄으로서 그 치료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에 김보근 원장은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폐암의 치료는 환자가 양방의 항암치료 혹은 방사선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양방과 한방 협진치료가 가장 호전율이 높으며, 폐암뿐만 아니라 각종암에 대해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어 향후에도 암환자의 고통경감과 생명연장에 대한 한방치료의 비중은 점차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한의원 개요
하나한의원은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바탕으로 사상의학에 근거한 맞춤형 체질치료로 난치병인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생명연장과 완치를 통해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한의원은 20년 이상의 임상경력과 수많은 암치료 및 호전사례는 하나한의원 만의 자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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