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튀자…경인 Fun Fun 영어 Festival 개최
- 경인여대 올 가을 ‘영어로 물들다’…36개팀 184명 참가, 본선 15개팀 진출
- 교양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 실력 끌어올리기
이번 행사는 경인여자대학의 교양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재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실용영어에 대한 실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 2010년에 처음 개최되어 2011년 2회째를 맞았다.
지난달 24일 참가접수 마감 결과 36개팀 184명이 대거 참가했으며, 31일 1차 오디션을 거쳐 본선 15개 팀을 선발해 순수 창작 작품으로 △연극 △동화 구연 △뮤지컬 △영화 더빙 △자기소개 △인터뷰 △스피치 △첸트 △복음송 △팝송 △코메디 △댄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4명의 원어민 교수와 5명의 영어과목 교강사가 직접 멘토가 되어, 참가팀을 집중 지도함으로써, 흥미진진하고 수준 높은 페스티벌이 될 절망이다.
본선참가자 전체에게는 참가 인증서와 영어 교양과목 가산점(+5)점이 부여되고, 대상(1팀), 금상(2팀), 은상(4팀), 동상(6팀)에게는 각각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본선에 진출하는 비서행정과 김도연 학생(19)은 “보다 자유롭고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출연작 ‘맘마니아 뮤지컬’을 직접 대본을 써가며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팀원들 여럿이, 원어민 멘토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이 줄어들어서 좋고, 영어가 이렇게 큰 즐거움을 주는지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 기획한 교양과 홍진주 교수는 “이번 페스티벌에 임하는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기회로,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외국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실력자들도 많아져, 취업률도 높아지고 대학경쟁력도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인여자대학은 Fun Fun English Festival, 모의토익시험 및 무료 외국어 강좌 개설, 외국어로 대화하는 글로벌카페 등 영어교육강화 프로그램 이외에, 입학할 때부터 취업이 100%로 보장되는 기업브랜드 학과(쟈끄데샹쥬헤어과, IT기업연계학과) 신설, 글로벌비즈니스 인재양성 위한 유명 이색학과(차이나비즈니스과) 신설, 다양한 교양과목 수강을 위한 교양블럭제로 등 교육콘텐츠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자구 노력으로 인해 지난달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2011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실제로, 경인여자대학은 전국여대 TOP, 전국전문대학 최상위권 진입이라는 확고한 비전을 세우고 대학 전체 구성원의 열정과 애정으로 2009~2011년 3년연속 교과부 “전문대학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과 2년연속 전문대학 대학브랜드학과 선정,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무역교육인증’ 획득, 수시1차 지원 결과, 14.7대 1로 전국 전문대학 중 최고수준의 입시경쟁력으로 지역중심 우수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 개요
경인여자대학의 설립이념은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과 정의.사랑.진리.창조라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사회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 및 이론과 실무를 교육,연구하고 재능을 연마함으로써 인간형성을 도모할 뿐 아니라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중견 직업인을 양성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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