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중국서도 현지 진출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 사장(우)과 박상수 동양기전 연대법인 총경리(좌)가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회사와 동반진출의 폭을 넓혀가고 있음. 동양기전은 최근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장쑤성(江蘇省) 쑤저우(蘇州)에 제2 생산기지를 세움에 따라 인근에 함께 진출했고, 다보정밀은 브라질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있음.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방문에서 협력회사로부터 △품질경쟁력 강화활동인 SD(Supplier Development ; 협력회사 육성) 프로그램 지속 추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의 요청을 받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함.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그 동안 경쟁력 공유 프로그램 운영과 해외시장 동반진출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 활동을 전개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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