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부천역 북부광장 복층형(2층)으로 새롭게 조성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시장 김만수)는 부천역 북부광장을 2014년까지 기존의 차량 중심 교통광장에서 보행자 중심의 복층형(2층) 데크(페데스트리안 데크) 광장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5월 국토해양부에 도시 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분야의 중심 시가지 재생사업으로 ‘부천 북부역 문화커뮤니티 광장 조성’ 계획을 제출하고, 국토부·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에 걸쳐 직접 방문하여 필요성 피력하고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27일 신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108억원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명실상부하게 부천의 도시를 다시 세우는 디자인사업인 ‘부천역 북부광장 조성 사업’은 2012년에 디자인설계와 실시설계를 하고 오는 2014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1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50%에 해당하는 국비 108억원은 연차별 포괄 보조금으로 지원 받게 된다.

‘부천 북부역 문화커뮤니티 광장 조성’ 사업은 기존의 차량중심 교통광장을 보행중심 광장으로 조성하는 것을 기본 콘셉트로 복층형(2층) 보행자 데크(페데스트리안 데크)광장으로 조성한다. 보도와 차도의 공간을 분리하고, 차량 회차 흐름을 유지 하되, 교통정온화 기법을 활용한 속도저감 방법을 적용하여 광장의 기능을 유지·회복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자전거주차장 전동 시스템 등을 도입, 광장공간을 정비함으로써 산재해 있는 시설물의 통합을 통해 도시문맥에 맞는 정합성을 모색한다.

부천시는 이 사업을 지역적인 디자인을 넘어 국가적인 랜드 마크 광장 건축 경관으로서, 도시·문화·사람을 세우는 부천의 문화정체성에 걸 맞는 높은 위상을 확립함과 동시에 국·도비 지원을 통한 광장조성 사업으로 디자인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부천역을 중심으로 현재 도비 지원 사업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만화특화거리 조성’ 특화사업과 환경부 MOU 체결사업인 ‘심곡복개천 복원사업’ 등 다양한 도시 만들기 시책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는바, 사업의 결절구간에 해당하는 부천역 광장 개선 사업의 필요성과 의의가 새삼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비 108억원의 확보는 부천시가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한편, 부천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20여만 명에 달하는 활성화된 역이나 차량회전 중심의 전형적인 교통섬 광장으로 복잡한 주변 환경과 노점상, 적치시설물 등 낮은 장소성을 지닌 공간이면서 기능이 이원화된 구도심 광장으로 절대적인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도시디자인과
담당자 류철현
032-625-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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