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1사1촌 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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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1-11-04 15:08
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실시 중인 ‘주변愛 지역사랑 실천 주간’ 동안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2006년부터 대구은행 DGB봉사단의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추진 중인 ‘내고향사랑운동’의 일환으로, 1사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을 찾아 진행된다.

보여주기식 1회성 행사가 아닌, 29개 지역 봉사단원이 경북지연 23개 마을을 찾아 여름철 양파와 마늘 수확, 가을철 고구마와 사과, 고추 수확등의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선다. 올해 가을에는 청송군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울진군을 찾아 고추를 따면서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또한 가정의 달 경로잔치와 마을회관 노래방 기기 설치, 지역 축제 주민 초청 등의 ‘즐거운 농촌 만들기’에도 일조하고 있다.

하춘수 은행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결연마을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도록 내고향사랑운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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