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 임직원, 사랑의 우유 나눔 캠페인 후원, 성금 1천만원 전달

- 월급의 자투리 금액 모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무료 우유 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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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2011-11-09 10:45
서울--(뉴스와이어)--LG-에릭슨(www.LGERICSSON.co.kr CEO 이재령)은 어린이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결식아동 지원 캠페인 중 하나인 “밀크 프린스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하고 재단 측에 관련 성금을 전달했다.

밀크 프린스 캠페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1년간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캠페인으로, 아동 1명당 월 3만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지난 해에도 이 캠페인을 후원한 바 있는LG-에릭슨 임직원들은 이번에도 월급에서 자투리 금액들을 모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해, 27명의 어린이들에게 1년간 더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함영신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 캠페인에 후원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성금으로 아이들에게 우유뿐 아니라, LG-에릭슨 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과 희망도 전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LG-에릭슨 근로자 대표 김용연 책임연구원은 “작년 이 캠페인 후원 후 우유를 지원받는 아이들로부터 온 감사편지에 우리 역시 큰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 라며, “다시 한번 이 캠페인을 후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우리 LG-에릭슨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 후원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과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www.imilk.or.kr)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밀크프린스 캠페인에 대한 후원은 각 기관 홈페이지나 어린이 재단 전화 1588-1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LG-에릭슨은 이 외에도 회사차원의 지원 아래 전 임직원이 참여해, 요양원 봉사, 연탄 나르기, 김치 나누기, 독거노인 돕기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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