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주니어 ‘만능 수리공 매니’, 시즌2 첫 방영

- 미취학 아동 위한 디즈니주니어의 3D 애니메이션 오는 14일부터 방영

- 척척 해결사 매니와 함께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인 사고력 향상

서울--(뉴스와이어)--유아전문채널 디즈니주니어가 미취학 아동을 위한 3D 애니메이션 <만능 수리공 매니> 시즌2를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에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만능 수리공 매니>는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멕시코 소년 매니 가르시아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시작하는 시즌2는 철물점에서 일하는 엘리엇의 첫 출근을 돕는 매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처음으로 철물점 일을 시작해 허둥지둥 당황하는 엘리엇을 격려하며 매니는 하나하나 해결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번에 새롭게 방영하는 시즌2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해결하고자 하는 도전 의식, 공구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협동심 등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아이들은 매니와 함께 고민하며 논리적인 방법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만능 수리공 매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상에서는 어린이들이 접하기 힘든 연장들을 의인화하여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알록달록 귀여운 캐릭터 공구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것도 <만능 수리공 매니>의 장점이다. 각각의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공구 친구들과 매니가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은 아이들로 하여금 친구들과의 우정을 배우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즈니주니어 관계자는 “만능 수리공 매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학습발달에 도움이 되고 사고력을 증진시켜줄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채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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