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항만물류학부 재학생, 상해 해사대학 탐방

- 물류공정학원장 면담, 양산 신항만 견학 등 만끽

- 학생 상호 교류 교수 공동 연구 및 교류도 협의

뉴스 제공

2011-11-15 11:20

부산--(뉴스와이어)--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부산 동명대학교 학생들이 중국 상해를 3박 4일간 방문해 자매대학 및 상해 신항만과 산업시설 등을 탐방했다.

동명대 항만물류학부 재학생 26명은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중국 상해를 방문하여 자매대학인 상해해사대학 및 상해 신항만과 산업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들은 ▲2일 상해해사대학 물류공정학원장 면담과 상해해사대학 물류시설 및 실습실 견학 체험에 이어 ▲3일 상해해사대학 방문 및 세미나 참석과 양산 신항만 방문, ▲4일 ZPMC 공장 견학 등 일정을 만끽했다.

이번 탐방은 항만물류학부 재학생들이 △급변하는 중국 항만물류의 현재 모습 체험, △상해해사대학 물류공정학원 실험실습 시설 및 세계 1위 양산신항만 견학, △상해해사대학 물류공정학원 새로운 원장과의 상견례 및 지속적 협력방안 협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항만물류학부 유범관 학생 외 25명(지도교수 하창승) 일행은 특히 이번 일정 중에 하기 방학 중 정기적 학생 상호 교류와 항만물류분야 교수 공동연구 및 교류 등도 협의했다.

일행은 현지 탐방 마지막날 오후에는 남경로, 신천지, 외탄강 등 상해 시내를 체험하기도 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