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에서 벗어난 나만의 개성있는 ‘아웃도어룩’
- 신축성이 좋고 몸의 곡선을 살려 날씬해 보이는 미니스커트로 엣지있게
- 쁘띠 스카프를 팔목에, 캠버스 가방엔 와펜 활용
상의- 얇은 옷 겹쳐 입기! 후드티셔츠에 조끼패딩으로 스타일살려
가을산은 도심 보다 일교차가 심하다. 낮 시간대 산행이라고 해서 얇게 차려 입으면 하산길에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옷이 땀에 젖으면 체온 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당일산행이라도 여벌 옷을 챙겨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얇은 옷을 겹쳐 입도록 하자. 특히 이너의 경우 땀 흡수가 잘되는 얇은 티셔츠 위에 모자가 달린 후드티, 값비싼 다운점퍼나 바람막이를 대신할 조끼패딩이면 산행의 스타일도 살리며 기본적인 땀 흡수력과 활동성을 갖춘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하의- 바지는 벗자! 미니스커트도 활동적일 수 있다
하의는 다른 스포츠 활동에서는 도전하기 힘든 미니스커트를 활용하여 과감하고 멋있게 연출해보자. 미니스커트에 레깅스 코디는 자신의 개성에 맞는 프린트를 선택할 수 있고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 편하며, 몸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레깅스 전문몰 ‘츄파츄파’ 스타일 담당자는 “레깅스 위에 겹쳐입는 미니스커트나 팬츠는 요즘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중요시 하는 트레킹 패션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컬러나 레이어드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개성표현이 가능하며 평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신발- 발목 워머로 전문가의 포스 물씬
당일산행이라면 발목이 높거나 무거운 등산화 보다는 가벼운 등산화나 워킹화를 추천한다. 적당한 쿠션이 있는 운동화에 두께감있는 꽈베기 양말을 챙겨 신자. 또한 발목부분에 워머를 팬츠나 레깅스 위 신어준다면 전문 산악인의 느낌이 난다. 또한 날이 더욱 추워지면 패딩부츠에 눈이 간다. 어그부츠의 보온성에 물 흡수가 되지 않아 눈 오는 겨울까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라 하겠다.
액세서리- 쁘띠 스카프/ 가방은 와펜으로 포인트
작은 소품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할 수 있다. 누구나 하나쯤 있는 사각 면 스카프를 반으로 접어 돌돌 말아 목이나 손목 또는 발목에 묶어주자. 좀 길이가 있는 스카프라면 이마에 둘러줄 수도 있다. 땀이 흐르는 것을 흡수하며 컬러나 프린트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쓸만한 등산가방을 준비하자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면 캠버스 가방에 와펜을 달아보자. 동물, 깃발, 계급장 모양 등 원하는 패치를 구입해 가방에 임시로 달아주거나 바느질하는 게 귀찮다면 다수의 브로치를 붙여준다.
트라이씨클 개요
(주)트라이씨클은 2001년에 설립,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인 (주)데코, (주)대현, (주)슈페리어가 주주사로 참여해 만든 패션전문기업입니다. 주주사의 다년에 걸친 경영노하우와 풍부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2001년 온라인 패션 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닷컴’을 오픈 하였습니다. 하프클럽닷컴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기반으로 온라인 패션 트랜드 전문몰 ‘오가게’, 유아동 브랜드 전문몰 ‘보리보리’를 오픈 하였으며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오면서 2011년 현재 (주)트라이씨클은 국내 브랜드에서 나아가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온라인 패션 유통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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