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창설된 APT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보통신 발전을 위한 국제기구로 42개 회원국과 130여개 통신사업자, 협회 등 참관회원을 두고 있으며, 3년마다 총회를 개최한다.
한국은 APT의 창립멤버로 지난 1984년 제3차 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96년부터 ’02년까지 6년간 舊 정보통신부의 고 이종순 국장이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아·태 지역의 디지털통합과 브로드밴드 경제 실현이라는 목표 하에 역내 회원국 간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3개년 간 APT 예산을 논의하는 등 APT의 중요 정책을 결정한다.
우리나라는 개최국으로서 방송통신위원회 노영규 기획조정실장이 이번 총회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향후 3년 간 APT 총재(President)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총회는 다음 3년 간 APT를 운영할 새로운 사무총장과 차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회의이다. 사무총장 선거에 방송통신위원회 위규진 과장(현 APT 관리위원회 의장)이 입후보한다.
개막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우근민 도지사, 야마다 APT 사무총장, 브라히마 사노우 ITU 개발국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태 지역이 ICT를 통해 세계의 중심으로 성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은 ICT 발전 경험을 아·태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유할 것”을 다짐하였다.
사흘간의 총회에 이어 제35차 APT 관리위원회가 4일간(11.21~24)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제주 APT 총회에 이어 2014년에는 전기통신분야 세계 최고·최대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맹(ITU)의 전권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등 정보통신 분야 최고 회의를 연달아 개최함으로써 정보통신 강국으로서 위상을 보다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 의제, 세부 일정 등 상세사항은 APT 웹페이지(www.aptsec.org)를 참고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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