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 마이크로소프트 Cloud ACCELERATE 파트너 자격 획득

-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리딩 파트너로 인정 받아

2011-11-16 10:12
서울--(뉴스와이어)--다이멘션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loud Accelerate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자격은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 중에서 1% 미만에게 수여된 것이다. 다이멘션데이타의 이번 Cloud Accelerate 파트너 자격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Hyper-V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트너 자격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을 위한 아키텍처와 로드맵을 제공함에 있어 다이멘션데이타의 입지를 보다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에 시작된 마이크로소프트 Cloud Accelerate 프로그램은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파트너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다이멘션데이타의 글로벌 서비스 딜리버리의 탁월함과 입증된 클라우드 프로젝트 성과로 이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Cloud Accelerate 파트너는 프리세일즈를 위한 트레이닝 및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다.

다이멘션데이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본부장인 피터 메나두 (Peter Menadue)는 “다이멘션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 왔고, 이번 파트너십은 또 다른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Cloud Accelerate 파트너 자격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다이멘션데이타의 전략과 잘 부합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구축한 가상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매니지드 서비스 그리고 호스팅 부분에서의 역량과 클라우드 아키텍처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의 적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그룹 파트너 수석 디렉터인 조쉬 알도(Josh Waldo)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의 구축 및 판매를 지원하는 최고의 클라우드 파트너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Cloud Accelerate 프로그램에 다이멘션데이타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파트너의 사업을 차별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도 그 동안 구축한 가상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국시장에서 가상화 및 클라우드를 위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개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정재성)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그리고 IT아웃소싱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2%,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0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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