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파센터는 태양흑점 폭발 등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한 예·경보 서비스 제공을 전담하는 국가기관으로, 지난 8월 방송통신위원회 직제 개정에 따라 신설되었다.
참고로, 태양흑점이 폭발하면 지구를 둘러싼 전리층이나 지구 자기장의 교란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일시적인 통신 두절, 위성체 손상, 전력시설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앞으로 우주전파센터는 태양활동에 따른 우주전파환경의 변화를 24시간 관측하고, 우주전파재난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방송통신 기반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최시중 위원장은 우주전파센터 직원들에게 “변화무쌍한 태양활동으로부터 국가의 소중한 방송통신 기반시설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선다는 사명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우주전파센터 건물은 2009년부터 설립이 추진되어 지난해 말 완공되었으며, 부지면적 58,711㎡에 건물면적 3,810㎡(지하1층, 지상3층)로 총 사업비 186억원이 투입되어 건립되었다.
아울러, 국립전파연구원은 우주전파센터 개소식과 연계하여 17일에 미국해양대기청(NOAA) 및 한국천문연구원과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NOAA와는 위성에서 관측한 태양활동 자료의 실시간 교환과 우주전파환경 예보 모델 공유에 관한 내용이, 한국천문연구원과는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업무와 우주 분야 연구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이 MOU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전파연구원은 우주전파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우주전파환경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여기에서는 국내외 전문가가 함께 모여 우주전파재난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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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최기갑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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