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6명은 흡연…30대 흡연비율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나
흡연자 중 15.7%는 하루에 한갑 반 이상의 흡연을 하는 소위 ‘헤비 스모커’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하루에 한갑~한갑 반정도(27.5%), 이틀에 한갑 (25.1%) 정도 흡연을 하는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85.2%) 나타났으며, 짧게는 1~2일, 길게는 9년 정도 금연을 하다 실패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금연기간과 금연 성공 여부는 크게 관계가 없으며, 특히 현재는 비흡연 중이나 흡연 경험이 있는(27.2%) 사람들도 역시 어느 때라도 흡연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금연유도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대부분 생각할까.
조사결과에 따르면, 담배값 인상을 통한 금연 유도에 대해서는 실효성에 대해 54.6%가 부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유명인들을 이용한 금연캠페인은 58.6%가 실효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국 자의적으로 금연을 하지 않는 이상 정부의 금연 유도 정책이 썩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두잇서베이 개요
두잇서베이는 국내 최대의 설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는 물론 스마트폰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세계최초 위치기반 설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oit.co.kr
연락처
온라인설문조사 두잇
대표 최종기
070-8658-212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