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에스글로벌, ‘2012 확대되는 터치스크린 관련 부재시장 전망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

- 터치패널 강화유리 ITO필름 컨트롤IC 터치센서 시장과 스마트디바이스별 개발동향 분석

뉴스 제공

2011-11-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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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아이알에스글로벌(IRS Global)은 ‘2012 확대되는 터치스크린 관련 부재시장 전망과 참여업체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터치스크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주요 디바이스에서 핵심 UI로 자리잡고 있다.

전 세계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은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등장으로 인해 그 시장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5개년 연평균 42.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1년 12억만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휴대용 기기 터치스크린패널 시장의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며, 그 중에서도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패널 비중은 2011년 87%를 차지하며,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 54.2%를 나타내며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0년 아이폰 등장을 기점으로 터치패널은 저항막 방식에서 정전용량 방식으로 시장 중심이 이동하여 2014년에는 8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정전용량식 비중을 크게 상향 조정하고 있다.

또한 필름타입과 글라스타입 측면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여 진화하고 있는 중이며 향후에는 ITO 필름 및 글라스를 사용하지 않는 TOC(Touch on Cover Lens) 혹은 DPW(Direct Patterned Window) 방식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업체가 대만업체 대비 DPW방식 및 강화유리 내재화 기술 등에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으로 터치패널의 특허분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10개국에서 특허 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은 터치스크린 관련 특허 기술 인수전을 통하여 특허권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되며, ITO글라스 타입 터치 핵심 특허를 보유한 애플은 경쟁업체들의 ITO글라스 터치 시장 진입을 막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아이알에스글로벌(IRS Global)은 최근 터치스크린의 부재 분야별(터치패널, 강화유리, ITO필름, 컨트롤IC, 터치센서) 시장동향을 면밀히 조사 분석하여 관련산업계 종사자의 연구개발,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본서를 기획 출판하게 되었으며, 터치스크린의 부재 분야별 국내외 각 주요업체들의 주요 실적 및 매출 현황, 보유 특허, 개발동향 및 사업전략까지 상세히 조사, 분석 하였으며, 또한 터치스크린의 주요 수요처인 스마트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의 시장전망과 제품 개발동향도 자세히 분석하여 터치스크린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본서는 새롭게 주목받는 국내외 터치스크린 기술과 산업에 종사하는 분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IRS글로벌 개요
IRS Global은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 관련 기업에 서비스하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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