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푸른빛 점등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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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1-11-17 10: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바티스(주)(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임직원들이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극복하기 위한‘푸른빛 점등식’을 17일 서울 남대문로 소재 본사(연세재단빌딩)에서 실시했다.

이날 한국노바티스의 가브스 담당 임직원들은 당뇨병 극복을 소망하는 메시지를 담아 푸른빛 청사초롱을 밝히는 행사를 가졌다. 또 직접 우산을 준비해 ‘세계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빛 원’을 나타내는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당뇨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당뇨병 극복 희망의 메세지를 널리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푸른빛 원은 유엔(UN)의 공식 색깔이자 전세계인을 아우르는 하늘을 상징하는 푸른색, 균형과 화합을 뜻하는 원이 합쳐진 것을 의미한다.

한국노바티스 한지헌 상무(일차치료제 사업부 마케팅 총괄)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는 세계당뇨병의 날과 같은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 당뇨병 예방 및 인식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은 2009년부터 푸른빛 점등식 행사에 참여해왔다. 푸른빛 점등식은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환자의 당뇨병 극복 의지를 독려하는 한편 더 나아가 당뇨병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대한당뇨병학회가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보신각, 광안대교, 국회의사당 등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청계천 장통교에서 ‘희망의 푸른빛 터널’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한독약품과 함께 신개념 당뇨병 치료제 DPP-4 억제제 ‘가브스’ (성분: 빌다글립틴)와 가브스와 메트포르민의 복합제인 ‘가브스메트’를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브스는 신체의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췌장 섬세포를 보호하여 신체의 자연적인 혈당 능력을 개선시키며, 저혈당, 체중증가, 부종 등의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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