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론칭

- 블랙스미스, “우리 입맛에 맞는 이탈리아 정통 요리 선보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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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1-11-17 13:50
서울--(뉴스와이어)--(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서울 강남역점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론칭, 외식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탈리아 홈메이드식 요리는 기본, 안락함이 강조된 세련된 인테리어에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껏 강화한 ‘블랙스미스’.

속을 데워줄 또 하나의 소울푸드가 그 출발점에 섰다.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블랙스미스’ 라는 이름에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 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키친은 ‘오픈 키친’ 으로 설계되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키친 스태프들이 요리를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는 것 역시 블랙스미스 공간만의 특징이다.

이탈리아 본토의 요리사와 국내 유명 호텔의 셰프들을 초빙해 블랙스미스의 모든 메뉴를 새롭게 개발한 만큼 이탈리아 홈메이드 푸드 콘셉트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였다.

오피스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율이 높고 외식시장의 중심지라 할 만한 서울 강남역에 개장하는 만큼 최상의 맛과 고객만족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을 맞는다. 세련되면서도 특유의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그릴요리와 파스타, 피자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이미 미식가들과 트렌드 세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블랙스미스’는 강남권의 랜드마크로 부상 중이다.

(주)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는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 론칭과 관련해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성공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 앞에 섰다. 외식 시장과 동반성장해 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를 개척해 갈 것”이라며 “맛과 서비스, 시스템 운영에 있어 철저한 책임 아래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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