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협상의 귀재 스캇보라스가 밝히는 연봉 계약의 비밀’ 1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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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2011-11-17 15:2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한국야구 최고의 기대주 윤석민, 류현진 선수가 MLB의 마이다스 손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아 화제가 됐다. 스캇 보라스는 박찬호 와 추신수에게 생애 최고의 연봉을 안겨 준 주인공이다. 전세게 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제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할 통과의례처럼 여겨지는 존재 스캇 보라스.

과연 그는 어떻게 그런 명성을 쌓을 수 있었던 걸까?

197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보라스는 5년간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 컵스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하지만 ‘선수 보라스’는 신통치 않았다. 설상가상 무릎 수술을 받은 그는 야구선수를 그만두고 변호사로 변신한다. 그런 그가 보라스가 에이전트를 한 것은 1984년부터이며 이후 승승장구한다.

보라스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두 건의 계약은 케빈 브라운과 알렉스 로드리게스. 그는 1998년 12월 브라운과 LA 다저스의 7년간 1억500만달러 계약을 성사시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1억 달러 선수’를 탄생시켰으며 200년 12월에는 로드리게스에게 10년간 2억5,200만달러 계약을 안겨줌으로써 미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빅딜의 귀재’ 스캇 보라스가 공개하는 2012년 연봉 킹은 누구? 리얼토크에서 공개된다.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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