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부족한 아이 돕는 대학생 천사들…동명대 유아교육과 학생들

- 산책, 외출, 학습 등 1:1방식 지원 9개월째

- 동명대 유아교육과 7명 “행복+, 사랑÷” 감동

부산--(뉴스와이어)--“부모님과 가족들을 자주 만날 수 없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좋은 언니가 되어줄 수 있어, 너무 기뻐요!”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어린이집에 24시간 맡겨진 저소득층 아이들과 1:1 결연을 통해 산책과 쇼핑 등 정서적 지원 및 학습 지원 활동을 9개월째 꾸준히 하고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명대 유아교육과 3학년 7명(주은정, 전보경, 김민아, 배정윤, 정은주, 정유리, 홍현숙)은 지난 3월부터 부모가 일자리를 갖지 못했거나 막노동이나 야간업소 등에 종사하는 아이들을 1주일에 한번(월 4회)씩 만나 외식 및 쇼핑 체험, 산책 등 일상생활 지원에서부터 미술, 과학 학습 지원까지 무료로 봉사하고 있다.

이들 일곱 ‘천사’들이 매주 만나 사랑의 스킨십을 나누고 대상 아이들은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다.

주은정 학생은 5살박이 아버지와 남동생과 지내는 한부모가정의 5살박이 남아를, 전보경학생은 어머니가 필리핀 사람이었는데 가출해아버지하고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의 6살 아이를, 정은주 학생은 할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오빠가 있지만 가정형편상 어린이집에서 거의 대부분을 생활하는 5세 여아를 보살피고 있다.

시설에 맡겨진 아이들 대부분은 부모 대신에 조부모, 고모, 기타 친척 등을 주 1회 정도 만날 수는 있지만, 어떤 아이는 부모 얼굴을 1년에 불과 서너번 밖에 보지 못한다.

아이들은 대부분 무직자이거나 야간업소, 막노동 등에 종사해 경제적으로 힘들고 정신적 여유도 부족한 부모님과 주 1회 정도 만나더라도 서로 충실한 대화나 애정을 주고 받기 어렵다.

동명대 유아교육과 학생 7명은 부산시 보육지원센터(센터장 고은미)의 ‘행복더하기, 사랑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월 4회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올 3월부터 시작된 봉사가 어느덧 9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주은정 학생은 “아이들의 허전한 가슴 한 곳을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역할을 지속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다.

대학생들과 저소득층 아동들과의 결연사업을 중재한 동명대학교 유아교육과 윤정진 교수는 “24시간 보육시설 아동들은 보육시설에서 주 6일을 지내는 아이들이라, 따뜻한 관심과 정서적인 지원이 특별히 필요하다“면서 ”동명대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24시간 영아전담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 한 시간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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