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ardier Aerospace, 모로코에 제조시설 설립 예정

몬트리올 퀘벡--(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는 모로코왕국 정부와 모로코에 제조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위치는 나중에 발표될 것이다. Bombardier Aerospace는 향후 8년 동안 장비, 건물 및 창업비로 약 $2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다.

2012년에 단계적으로 시작될 예정인 Bombardier Aerospace의 모로코 신규 시설은 초기에는 단순 구조에 대한 하위 조립 역량이 포함될 예정이다. 신규 시설은 2013년부터 제조에 들어가게 된다. 제조될 부품의 구체적인 종류는 몇 개월 이내로 확정될 것이다.

2020년 말까지 모로코 시설에 고용될 인력 규모는 숙련되고 교육받은 근로자가 85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Bombardier Aerospace는 이번 발표로 다른 시설의 인력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없을 것으로 예측한다.

Bombardier Aerospace의 사장이자 COO인 Guy C. Hachey는 “우리 업계의 세계화로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열리고 있다. 우리의 존재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이며 혁신적으로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Hachey는 “Bombardier Aerospace는 모로코에 세계적 수준의 우주항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모로코 정부와 장기적인 관계 수립을 약정한다. 모로코에 완전히 통합된 제조시설을 설립함으로써, Bombardier Aerospace는 모로코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고 Bombardier Aerospace의 축적된 지식과 복잡한 제조 공정의 일부를 공유할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ombardier Aerospace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조비용, 낮은 선적료와 운송료, 유럽으로의 근접성, 우주항공 산업의 발전에 대한 모로코 정부의 약정 때문에 모로코를 선택하게 되었다.

모로코의 이번 제조시설에 대한 발표는 Bombardier의 광범위한 혁신적인 제품, 기술의 전문성, 뛰어난 고객 지원 및 항공기 유지보수 서비스를 전시 중인 Dubai Airshow 2011에서 이루어졌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개최된 Dubai Airshow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에어쇼로서 중동, 아프리카, 유럽 및 인도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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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항공기와 비즈니스 제트기부터 철도 교통 시설 및 시스템, 서비스까지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의 제조 회사인 Bombardier Inc.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2011년 1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총수입은 $177억불이며, 토론토 증권거래소(BBD)에 상장된 기업이다. Bombardier 는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와 North America의 지수 구성요소로 등록되어 있다. 관련 뉴스와 정보는 www.bombardier.com 에서 확인하거나Twitter @Bombardier를 팔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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