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1월21일(월) 한국을 방문한 폴 제이콥스 (Paul E. Jacobs) 퀄컴 회장을 면담하고 정보통신 및 기술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폴 제이콥스 회장은 스마트폰 혁명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퀄컴은 4세대 통신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퀄컴은 현재 “모바일 헬스”와 “전기 자동차” 같은 분야에 ICT 기술을 응용하기 위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모바일 헬스사업은 핸드폰과 ICT기술을 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편리성을 도모하는 기술로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경우 무선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등 ICT기술을 이용하여 연료 충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2012년에는 런던에서 시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제이콥스 회장은 한국의 제조업체와 통신기업은 퀄컴의 중요한 고객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과의 ICT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0년에 R&D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R&D 센터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우수한 국내인력을 채용하고 흥미로운 서비스를 시험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퀄컴사의 그 동안의 한국 투자에 대하여 감사를 전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였다. 또한 한국의 ICT발전에 퀄컴사도 기여해 주기를 바라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제2의 CDMA 신화”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이번 퀄컴 회장은 한국 방문에서 최시중 위원장과의 면담 이외에 삼성전자, SKT, KT, LG 전자 등 주요 통신사업자를 만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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