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미디어, 엠채널 통해 온라인 게임시장 진출

- “영화도 보고, 게임도 즐기는 전문 사이트 다양한 사용자층 확보 기대”

- 교육용 e북, 캐릭터 등 엔터테인먼트 아이템 가득한 포털로 거듭날 예정

- 23일부터 캐쥬얼 MMORPG ‘젠에픽-축제’서비스 개시

뉴스 제공
케이디미디어
2011-11-22 10:35
파주--(뉴스와이어)--영상 콘텐츠 전문기업 케이디미디어(대표 정태호)가 영화 다운로드 전문 사이트 엠채널(www.mchannel.co.kr)을 통해 온라인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케이디미디어는 22일 자사가 운영 중인 영화 다운로드 전문 사이트 엠채널의 개편을 통해 영화 마니아와 게임 유저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영화와 게임이 함께 있는 전문 사이트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고 발표했다.

새로 개편된 엠채널은 디즈니, KTH, 엠바로, 인디플러그 등 국내외 영화사들의 다양한 영화 다운로드를 비롯해, 예능, 드라마 등 TV방송 프로그램 다운로드와 캐쥬얼 MMORPG ‘젠에픽’, 3D RPG 웹게임 ‘천기’, 밀리터리 웹게임 ‘B29온라인’, 하이브리드형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킹스워’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이다.

케이디미디어는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 온 쇼박스, 롯데시네마, 디즈니 등 국내외 DVD 콘텐츠 유통과 영화 인터넷 다운로드 사업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온라인게임사업 진출에 이어, 교육용 e북, 캐릭터 비즈니스 등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추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케이디미디어 정태호 대표는 “이번에 새로 선보인 엠채널은 콘텐츠 산업의 급격한 시장변화에 따라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소비 패러다임을 만족시키는데 역점을 둔 기획 사이트”라며 “영화와 게임을 동시에 즐기려는 다양한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채널은 23일부터 캐주얼 MMORPG 온라인 게임 ‘젠에픽-축제’서비스를 개시하는 한편, 현재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무료코인, 기프티콘, 뮤지컬 티켓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KD미디어 소개

지난 1998년 서울신문에서 분사한 케이디미디어는 기존 특수인쇄와 DVD/CD 프레싱 사업 외에 2003년 쇼박스, 롯데시네마 등 국내 영화사들의 DVD콘텐츠, 2008년 디즈니DVD 콘텐츠 유통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케이디미디어는 이러한 패키지 미디어 유통 및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온라인 영상 콘텐츠 사업에 진출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http://www.mchannel.co.kr

웹사이트: http://www.kdmedia.net

연락처

KD미디어
표순철 팀장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