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재 기증, 기술·직업강사 파견 등 TESDA와 협약

부산--(뉴스와이어)--동남광역권(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 중 최초로 부산 동명대학교가 필리핀 국민에 대한 기술·직업 분야 ‘교육 수출’에 나서는 등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동남권 산학협력 거점 대학인 동명대학교 강정남 총장은 필리핀 TESDA(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urity(기술개발교육부/필리핀의 기술직업교육 전담 부처)의 EMMANUEL JOEL J. VILLANUEVA 장관과 필리핀의 고등기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기자재 무상 기증 ▲교육강사 파견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MOU를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결했다.

동명대학교가 △현지 정부 당국과의 공식 협약 아래 △교육 기자재 기증 및 전문 강사 파견 등의 방식으로 △필리핀 국민의 산업기술 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 밀착교육 현장에 뛰어드는 이른바 ‘교육 수출’에 나서게 된 것은 부산울산경남 대학 중 최초사례여서, 전국적으로도 주목된다.

동명대학교는 컴퓨터 충격시험기 만능재료시험기콘트롤러 스피커 앰프 등 총 43종(구매가액 9억3천여만원)의 기증품이 필리핀 현지에 설치되고 나면 TESDA에 동명대의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전담하고, TESDA는 교육강사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동명대학교의 이번 필리핀 기증 품목은 △수직형머시닝센터 등 기계류 △컴퓨터 등 IT장비 △음향장비류 △텔레비전 △재봉기 △사무용품 등 모두 43종이다.

강정남 총장을 포함한 동명대학교의 필리핀 방문단은 한-필 비즈니스포럼 등(한-필 상공회의소 공동 주최)에 참석해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강 총장은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인 동명대와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의 우수한 기자재 및 기술을 필리핀에 향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필리핀 정부는 동명대학교 학생들의 필리핀 현지 교육과 연수 등을 적극 지원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과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등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한-필 비즈니스포럼에서 필리핀 관계자들은 동명대학교와의 협약 등을 계기로 양국간 투자 증진과 교육 발전이 크게 진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명대학교는 앞서 최근 3년동안 학생회가 필리핀에서 불량주택 개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총장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부울경대학 중 유일하게 교과부 및 지경부의 ‘산학협력중심대학’에 1,2단계 모두 총10년간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의 국내외 가족회사는 모두 1,100여개에 이른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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