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리스타들, 전국 13개 도시에서 30여 지역사회 단체(NGO)와 함께 나눔 봉사 실천

2011-11-23 15:45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 바리스타들이 11월, 12월 두 달 간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13개 도시의 30여 지역사회 연계 단체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비롯해, 바리스타 재능기부 활동, 쌀, 간식, 귀저기, 방한제품 등의 생필품 및 도서 전달, 푸드뱅크 도시락 전달, 크리스마스 이벤트 지원 등의 다양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활동을 올해에도 이어나간다.

첫 활동으로 지난 11월 15일에 전국의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이 그간 계절별로 새롭게 지급받았던 업무용 유니폼 티셔츠 및 개인소장 옷 등을 기부한500여벌의 티셔츠를 대전지역 NGO단체인 옷캔에게 전달했다. 모아진 티셔츠는 옷캔을 통해 해외로 수출되며,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제3 세계 저개발 국가 어린이 지원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23일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및 아시아태평양 본사 임직원과 바리스타 등 60여명이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장김치 450여 포기를 담가 지역 독거 노인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고, 경로 식당에서 배식, 설거지 등의 조리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더불어, 복지관 내 60 대 이상 노인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실버 바리스타 교육 등의 재능기부 활동도 같이 펼쳤다.

더불어, 지난 11월 17일에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지역 바리스타 20여명이 200여포기의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전개했으며, 12월 2일에는 광주지역 바리스타 30여명이 지역 연계 복지 기관인 신애원을 방문해 연말 김장김치 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 매장 하나 하나는 지역사회 중심 매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말 연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동참하는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도 지역사회에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크리스마스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한다. 12월말까지 판매되는 토피 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등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잔당 10원씩,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개당 500원씩을 적립해 2012년 지역사회 기부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12월말까지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그간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온 동방사회복지관, 은평천사원, 신애원,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 13개 도시의 30여 지역사회 연계 단체들을 방문해 다양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활동을 활동을 전개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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