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보육교사2급자격증 취득예정자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 KB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 수강생 1500 여명 대상 설문 조사 실시

- 의외로 ‘교육원’ 선택 고민이 가장 많아…20대는 금전적 부담이 큰 고민으로 조사

2011-11-24 09:46
서울--(뉴스와이어)--학점은행제를 이용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처음 알아보고 진행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KB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http://www.sdedu.kr)에서 수강하는 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학점은행제를 이용 사회복지사, 보육교사2급자격증 취득을 생각하고 진행하기 전에 가장 큰 고민거리가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한 가운데 의외의 결과가 나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수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가장 큰 고민이 ‘내가 다른 분야의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아니면 ‘늦은 나이에도 자격증취득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보통이지만, 가장 많은 투표율은 의외로 교육원 선택이었다.

현재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서희(27) 씨는 “처음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을 결심하고 나서 가장 힘들고 고민 되었던 부분은 교육원 선택이였다”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요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나,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교육원이 너무 많고, 비용도 각 교육원마다 틀리고 학습플래너가 상담 해주는 내용도 조금씩 틀린 부분이 있어 교육원 선택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신대철(56) 씨의 경우엔 또 다르다. “A라는 교육원을 이용하다 1학기가 끝나는 후 나머지 과목이 인정을 못 받아 과목 개설이 안 되니 다른 교육원을 알아보라 하더라. 처음 이야기를 했을 때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니 한학기가 끝나니깐 모르는 척 하더군요”라며 씁쓸한 표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나이대별로 20대의 경우 금전적인 부담이 가장 많았고, 30대에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자격증 가능할지에 대한 불안감, 40대~50대의 경우 자격증 취득 후 활용도에 대한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들어 교육원이 많이 늘어나면서 정확한 학습설계를 받지 못해 피해를 보는 상황이 간혹 나타나고 있다. 아무래도 정식적으로 교육을 받은 학습플래너가 아닌 영업사원들이 상담을 해주는 경우 정확한 학습설계가 아닌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생겨났으며, 학점은행제 교육원 또한 대학 정규교과목을 이수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아무 목적 없이 할인을 해서 수강생을 모집하는 경우에도 필히 의심을 해볼 필요도 있다. 자신이 이수해야하는 과목이 전부 개설이 되어 있는지,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지 또한 잘 알아봐야 한다.

KB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http://www.sdedu.kr) 이형대 교육학과장은 “간혹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혹할 만한 이야기를 꺼내 등록을 받으려는 교육원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절대 이루어 질수가 없고 학습플래너는 학생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이지 그 사람에 대한 모든 부분을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답변했다.

더 자세한 설명과 학습계획을 원하는 학생은 KB한국원사이버 대표 홈페이지(http://www.sdedu.kr)에 방문하여 온라인 상담 및 전화(02-499-8585, 010-356-1082)로 문자예약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자세한 상담과 학습플랜을 받아볼 수 있다.

KB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 개요
안녕하세요. KB한국원사이버학점은행입니다. 저희 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국가자격증취득이 가능하며, 전문학사, 학사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일반편입, 학사편입 등을 준비하실 수 있는 온라인컨텐츠 교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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