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소프트웨어, ‘Rat Fishing’ 해외퍼블리싱 계약 체결

- Miniclip, 블리스소프트웨어의 퍼즐 게임 ‘Rat Fishing’ 해외 독점 퍼블리싱 계약

-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UI로 틈틈이 즐길수 있도록 총 84개의 레벨구성

- ‘Rat Fishing’ 서비스 통해 해외에 한국의 퍼즐게임의 우수성 알릴 기회

뉴스 제공

2011-11-24 16:58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앱 및 게임 개발업체 (주)블리스소프트웨어(대표 김재현)는 Miniclip(www.miniclip.com,대표 Robert small)을 통해 퍼즐 게임 ‘Rat Fishing’의 해외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25일(금) 밝혔다.

‘Rat Fishing’은 고양이 그웬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퍼즐게임으로 표현한 게임으로 머리를 써서 쥐를 잡는 내용이다.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의 터치만으로 치즈를 놓고 냄새를 이용해 물에 빠뜨리기, 돌에 맞추기, 지뢰 밟게 하기 와 특정영역에서 문질러서 죽이기로 퍼즐을 해결한다. 특히 퍼즐구성에서 두뇌를 최대한 자극하는 난이도로 구성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리스소프트웨어의 김재현 대표는 “Rat Fishing은 스마트폰 유저가 틈나는 시간에 킬링타임용으로 사용하기 유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퍼즐의 진짜 묘미인 고난이도 레벨들이 산재해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퍼즐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Miniclip의 CEO인 Robert Small은 “Rat Fishing에서 굉장한 잠재력을 보았으며 Miniclip의 모네타이징 노하우가 블리스소프트웨어의 콘텐츠가 접합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iOS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노키아 그리고 윈도우모바일 마켓까지 같이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블리스소프트웨어와는 계속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Miniclip은 miniclip.com에서 온라인 게임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매달 650만 명의 사용자가 방문하고 실리콘밸리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창업기업50에 뽑히기도 했다.

스마트폰 게임 퍼블리싱 사업은 2010년 부터 시작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Fragger’, ‘Gravity Guy’, ‘iStunt2’, 그리고 최근 출시된 ‘Monster Island’가 있다.

블리스소프트웨어 개요
국내 스마트폰 앱 전문 개발사 블리스소프트웨어는 해외 스마트폰 앱 스토어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Lazy Diet’, ‘Organic Beauty’ 등의 아이폰용 앱은 해외에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세계화 전략으로 블리스소프트웨어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게임역량을 강화하여 "캐치캐치마우스"를 발표하였다.

미니클립: http://www.miniclip.com

웹사이트: http://www.blissoft.com